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2020 도쿄 올림픽 (문단 편집) === 타이틀 === * [[아시아]]에서 네 번째로 열리는 하계 올림픽[* [[1964 도쿄 올림픽|1964 도쿄]]/[[1988 서울 올림픽|1988 서울]]/[[2008 베이징 올림픽|2008 베이징]]] 이며, 13년만에 아시아에서 열리는 하계 올림픽이다. 또한 [[1964 도쿄 올림픽]] 이후 2번째로, 그리고 57년 만에 도쿄에서 개최, 일본의 4번째 올림픽(동·하계 합산)이자 '''아시아 최초 같은 국가, 같은 도시에서 다시 개최하는 하계 올림픽'''[* 동계올림픽을 포함할 경우 베이징이 있다. [[2008 베이징 올림픽|2008 베이징 하계올림픽]] - [[2022 베이징 동계올림픽|2022년 베이징 동계올림픽]]이 두 번째 사례. 그런데 [[코로나바이러스-19]]의 대유행으로 2020 올림픽이 1년 미뤄지는 바람에 이 둘의 차이는 6개월밖에 나지 않게 되었다.] 또한 [[2018 평창 동계올림픽]] 이후 [[동아시아]]에서 연속으로 열리는 올림픽이다.[* 동/하계를 모두 포함하면 [[2018 평창 동계올림픽]] - 2020 도쿄 올림픽 - [[2022 베이징 동계올림픽]]이다. [[대한민국]]-[[일본]]-[[중국]]] 웃기게도 아시아에서 열리는 하계 올림픽은 [[원숭이띠]] 해에는 열리지 않았다. 앞서 열린 아시아 하계 올림픽도 [[용띠]] 해 아니면 [[쥐띠]] 해에 열렸는데 이번 올림픽 역시 흰 쥐띠 해이다.[* 그리고 검은색 빨간색과는 안 맞는지 푸른색(1964년)과 노란색 용띠(1988년) 혹은 노란색 쥐띠 해(2008년)에만 열렸다.] 하지만 현재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의 영향으로 소띠 해에 치러진다. * [[아시아]] 대륙이 올림픽을 2년을 주기로 동계, 하계를 치르게 된 첫 사례가 되었다. 사실 이 때문에 일본이 올림픽을 개최했다는 사실에 놀라움을 표한 사람들도 꽤 많았다.[* [[2018 평창 동계올림픽]]-> [[2020 도쿄 올림픽]]-> [[2022 베이징 동계올림픽]]] 공교롭게도 이 해는 [[1964 도쿄 올림픽|도쿄가 처음으로 올림픽을 개최]]했던 1964년과 달력이 같았으나[* 마라톤에서 [[손기정]]이 금메달을 땄던 [[1936 베를린 올림픽|1936년]], [[황영조]]가 금메달을 땄던 [[1992 바르셀로나 올림픽|1992년]] 달력과도 같다.] 코로나로 연기되면서 달라지게 되었다. * [[대한민국]] 대표팀이 이번 대회에서 10개 이상의 금메달을 따낸다면, 하계 올림픽에서 100개 이상의 금메달을 따낸 15번째 국가가 된다. 이 목표를 달성한다면, 한국은 종합 10위 이내에 위치할 가능성이 매우 높다.[* 역대 올림픽 가운데에 10개 이상의 금메달을 따낸 국가가 10개국 이상이었던 대회는 [[2000 시드니 올림픽]](11개국) 단 1번뿐이다. 이 대회에서 대한민국은 금메달 8개, 은메달 10개, 동메달 10개로 12위에 올랐다.] * 다만 대한민국 대표팀은 '''"2020 도쿄 올림픽부터 더 이상 국제대회에서 메달 획득과 순위 목표를 굳이 정하지 않겠다."'''라는 방침을 세웠다. [[2019년 체육계 성추문 폭로사건]]을 조사하던 중, '성과 지상주의와 [[엘리트 체육]]이 근본적인 문제'라는 지적에 따라 2020년 도쿄 올림픽부터 더 이상 선수들에게 성과를 강요하고 순위를 매기는 행동은 하지 않을 전망이며 이에 따라 메달 목표도 완전히 사라졌다[[http://sports.khan.co.kr/sports/sk_index.html?art_id=201901180000023&sec_id=530101|#]].[[http://news.khan.co.kr/kh_news/khan_art_view.html?artid=201901172041015&code=980901|#]]. 그러다가 한국올림픽위원회의 역할을 하는 대한체육회에서 금메달 5~7개 획득을 목표로 종합 10위 안에 들겠다는 목표를 다시 세웠다. * [[2008 베이징 올림픽]] 이후 [[2016 리우데자네이루 올림픽]]까지 하계 올림픽을 상징했던 세계적인 스포츠 스타들인 [[우사인 볼트]]와 [[마이클 펠프스]]가 현역 은퇴를 선언하면서 최초로 두 선수가 모두 참가하지 않는 올림픽이다. 이에 따라 이번 2020 도쿄 올림픽에서는 실력뿐 아니라 이 두 스타들을 잇는 새로운 스타가 탄생할지에 대해서도 관심거리이다. 2019년까지만 하더라도 [[타이거 우즈]]가 메이저 대회인 마스터스 토너먼트에서 우승을 기록하고, 10월 일본에서 열린 조조챔피언십까지 우승하며 세계랭킹이 6위까지 올라 올림픽 출전권을 획득할 수 있는 가시권에 들기도 하였다. 우즈는 올림픽 출전에 대한 강력한 의지를 피력하기도 하였으나, 이후 부진과 코로나 19 상황이 겹치며 세계랭킹이 떨어져 올림픽 출전 기회는 점차 멀어졌다. 결정적으로는 2021년 2월, 두 다리가 부러지는 큰 자동차 사고를 당하여 올림픽 출전의 꿈을 접게 되었다. 농구의 경우 한때 출전 선수 연령 제한이 도입될 수 있다는 설이 돌았으나, 규정이 변경되는 일은 일어나지 않았다. 기존대로 [[NBA]] 스타 선수들이 출전한다.[* 다만 [[스테판 커리]]는 미국 대표팀에 소집되지 않았다.] 또한 올림픽 단식 금메달이 없는 [[로저 페더러]]가 2020년 이후로 은퇴시기가 늦춰지면서 그의 마지막 금메달 도전이 될 전망이었으나 결국 불참을 선언했고 [[노바크 조코비치]]가 역대 세 번째 골든 슬래머& 남자 선수로서는 역대 최초로 캘린더 골든슬램을 달성할 수 있을 것인가에 관심이 집중되게 되었다. * [[진천선수촌]] 완공 이후 치러지는 첫 하계 올림픽이다. 동계 올림픽까지 포함하면 [[2018 평창 동계올림픽]]이 첫 올림픽이다. * 스와질란드가 [[에스와티니]]로, 마케도니아가 [[북마케도니아]]로 이름을 바꾼 뒤 참가하는 첫 올림픽이다. * 일본이 [[레이와 시대]]로 개원한 이후 처음으로 개최하는 하계 올림픽이다. * [[2008 베이징 올림픽]] 이후에 [[야구]] 종목이 다시 채택되었다. * 북한이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로 선수들을 보호한다는 명분으로 참가 [[보이콧]]을 했다. 역사상 34년 만의 보이콧이다. 이로써 북한은 IOC에 제재를 받아 [[2022 베이징 동계올림픽]]에도 출전 금지 처분이 내려졌다. * 올림픽 124년 역사 동안 원래 개최하기로 했던 년도에 개최하지 못 하고 연기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제1차 세계 대전]], [[제2차 세계 대전]]으로 인해 취소가 5번(하계 3번, 동계 2번) 된 적은 있으나, 일정을 연기해서라도 개최해서 그렇게 되었다. 또한 전쟁이 아닌 전염병 대유행을 이유로 연기된 것도 역사상 처음이다. 또한 처음으로 홀수 해에 열리는 올림픽이 되었다. 코로나 사태가 장기화되면서 개최 직전까지 개최 취소 위기에서 벗어나지 못하고 있었지만, 그래도 어찌어찌 개막은 했다. * 최초의 '''무관중''' 올림픽이다.[* 단, 비수도권인 [[시즈오카현]], [[미야기현]]에서의 경기(축구, 사이클 등)는 정원의 50% 또는 최대 1만 명까지의 관중을 받는다. [[이바라키현]]은 낮 경기에 한해 학생들의 단체 관람만 허용한다. 이외 올림픽 관련자들이 관중석에 더러 앉아 있다.] 당초 '''일본인 및 일본 국내 거주자'''에 한정해서 관중을 받으려고 했지만, 2021년 7월 도쿄를 비롯하여 일본 지역이 [[코로나19]] 위기가 심각해지면서 IOC와의 합의 끝에 '''일본인 관중도 입장시키지 않는 쪽으로 최종 결정'''했다. 1896년 [[그리스]] 아테네에서 열렸던 제1회 근대올림픽이 개최된 이래 올림픽 125년 역사상 최초의 사례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